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밀린 청약 납입금을 한 번에 넣는 것은 가능하지만,
‘회차가 소급해서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예전과 제도가 달라졌습니다.
1. 지금 기준 청약 납입 방식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은
납입한 ‘금액’이 아니라
실제로 납입한 ‘회차(월)’를 기준으로 인정합니다.
즉
밀린 개월 수를 한 번에 넣어도
그 달에 낸 돈은 1회차로만 인정됩니다.
예시
11회차까지 납입
→ 몇 달 밀림
→ 한 번에 100만원 넣음
= 회차는 +1회만 증가
예전처럼
“밀린 개월 수만큼 소급 인정”은
지금은 안 됩니다.
2. 한 번에 넣는 건 왜 가능하냐면
- 납입 금액을 늘려서
- 총 납입액을 키우는 건 가능
하지만
- 회차 수는 늘어나지 않음
그래서
청약 가점(납입 횟수) 목적이면 의미가 거의 없고
예치금(금액) 목적이면 의미는 있습니다.
3. 자동이체 밀린 건 어떻게 처리되나요
자동이체가 실패된 달은
그 달 회차는 그냥 ‘공백’으로 남습니다.
나중에 돈을 넣어도 그 달이 복구되지는 않습니다.
4. 은행 가야 하나요
아니요.
- 모바일뱅킹
- 인터넷뱅킹
- 창구 입금
전부 가능
다만
자동이체 금액(25만원) 변경이나
다시 자동납부 설정은
앱이나 은행에서 확인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5. 앞으로 전략
- 회차가 중요하면
무조건 매달 1회라도 꾸준히 납입
- 금액이 중요하면
여유 있을 때 추가 납입 가능
(단, 회차는 1회만 인정)
정리
- 밀린 회차를 한 번에 복구하는 건 불가
- 한 번에 큰 금액 납입은 가능
- 회차는 실제 납입한 달만 인정
- 은행 방문 없이도 처리 가능
예전 제도 기억하신 게 맞긴 한데
지금은 그 방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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