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 퇴사 후 이직 신입 호텔리어로 5개월째 일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일도 힘들고
신입 호텔리어로 5개월째 일 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일도 힘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힘들게 해서 퇴사 고민 중입니다. 무엇보다 제 능력이 이 일을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퇴근하고도, 출근하는 날 아침에도 출근하기가 너무 싫고 부담스러워요. 번아웃이랑 우울증세가 같이 온 것 같기도 합니다. 퇴사 후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해볼까 하는데 괜찮은 사무직이나 필요한 자격증 같은 것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초년생 5개월째면 뭐든지 힘들고 스트레스죠
내역량에 비해 경험하고 배워야하는 입력량이
초과하니까요
경험해본 5개월에 비해 너무 성급한 판단
으로도 보이구요
30년이상 이직을 하며 직장생활하는 분들은
어떻겠어요
한방에 평생직장이 쭉 가는 분들은
의사, 법률가같은 전문직빼고는 없는 시대구요
인생선배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지금 겪는 것들은
어디가든 존재합니다. 더할수도 있습니다.
일단 내가 살고봐야하니까
감당못할정도면 일단 퇴사하시고
차분히 생각을 좀 해보세요
새로운 직장을 가는데 어서와요!! 환영해요!!
모든 사람들이 이렇치는 않아요
남남이 만난거니까 안맞으면 내가 적절히
응용을 해나가면서 수위를 조절해야하는게
직장인의 숙명입니다.
님처럼
인간관계때문에 이직하거나 퇴직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한달 출퇴근하면서 남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먹는 건데...쉬울리가 있나요
사업, 자영업처럼 하루종일 생계만 신경쓰는
인생을 택하지않으려면 말이죠
요즘 제일 힘든 사람들이죠
사회성이 떨어지면 남남이였던
직장 인간관계도 힘들구요
오히려 내가 사회성이 좀 떨어지나??
되물어볼 필요도 있구요
나쁜 의미가 아니라 사람은 누구나
다르니까 나의 성향이 그렇다면
그런걸 피해가는 직업군을 알아보는것도
방법이죠
안하던 일을 해야하니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들구요
님의 특성이나 적성을 모르면서
괞챦은 직업군을
소개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죠
학교다닐때처럼 자격증먼저 따놓고
직업을 찾아 본다는 것도 학생스런
발상이구요
이제는 몸으로 많이 겪으셔야 그게
정말 님에게 필요한 데이터입니다.
내가 앞으로 70대까지 사회생활을
50년가까이 해야하는데
어떤 적성과 성향의 사람인지를
내스스로 파악하고나서 이건 나하고
안맞으니까 이런직종이 맞을듯한데
그 디테일선상에서 자격증이 필요하면
공부를 한다는 흐름으로 가야 성공가능성이
높으세요
직업은 앞으로 50년간 계속 바뀔겁니다.
사양산업이 많아져요
한방에 평생직장이 나오는 시대가 아니니
서두르지 마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면
무르익는 50대쯤에 인생의 마무리를
어떻케 장식할지 경험도 쌓이고
지식도 있고 삶의 노련함이 답을 줄겁니다.
학생때와는 반대의 방법을 취하셔야 한다!!!
이미 나는 여기나와있는데 예전 모델링으로
답을 찾으려면 계속 헛발질의 연속이 될겁니다.
당장 직장이 힘들면 알바라도 이것저것 해보세요
겪어보니까 거기가 나은편이였네!!
할수도 있구요
아니면 나는 역시나 조직생활보다는
혼자 하는 일이 맞다!!라든지 말이죠
고생이 좀 되더라도 몸으로 나를 위한
빅데이터를
수집하는 시간이 필요할때 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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